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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꾸역꾸역 버티고 사는데 나란놈 힘들다고 포기하고 남들보다 느리고 나 자신을 볼줄모르고, 현실을 즉시하지 못하는 사람 완벽하려는게 아니고 이기적이고 지밖에 모르는 사람. 무섭다. 다음이 어린아이같은 마음 나이가 들어 틀에박혀있는 고지식함이란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란다. 방관 나약 핑계 포기. 멍청이 겁쟁이 2020. 3. 7.
수요일 오늘도조카를 보며, 보육교사공부를 하며, 내가사는전세집때문에 머리가 아파온다. 너무늦게 말한탓에 묵시적갱신이 되버려서 여러군데 전화를 돌리며 골머리를 썩힌다. 아이와 밥먹는 일상은 밥을 흘리고 치우고 그래도 먹는걸 좋아하는 아이다.^^ 밥을 잘먹어 보기가 좋다. 결혼을하지않아 아이를 낳아본적 없지만, 역시 부모님은 위대하다. 특히 어머님들 무과금으로 일하시는 엄마역할이란 고되다. 왜 나는 아이을 좋아해서 그 힘든 보육교사 준비를 하는가.... 어렵군 참!! 나는 왜 남에말에 의도파악을 할줄 모를까? 틀 안에 박힌 고지식한 생각 휴~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더더니. 30대에 한글이 어렵게 느껴지다니 바본가? 생각이없이 산다. 3일째 집콕 2020. 3. 5.
오늘의 하루 오늘하루도 저머간다. 조카가8일까지 휴원을 한다. 조카와나는 하루종일을 집에서 책보여주며, 밥먹이고,청소하고,목욕시키고, 설거지하며 하루을 보냈다. 2020. 3. 4.
첫 일기 취준생입니다.보육교사를 준비하는 30대입니다.꼼꼼하지 못하고, 실수투성이라 사회 부적응자 같습니다.남들은 다하는데 왜 못하냐고 매일 일기쓰듯 자유로운 글에 공감해주세요^^좋은말도 많이 적어주세요 코로나로인해 조카를 돌보고있습니다. 핑계가 많고 이기적이며, 감정에 솔직히 매번 반기를 드는 '나' 쉽지가않네요 이력서,자기소개서 면접한번도 보지 못해본 나 아이같은 이기적인 나 무섭네요. 2020.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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