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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노는법

금쪽같은 내새끼

by 마음자리애널리스트 2020.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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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아이에 거울이라고 하였다.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6살짜리 여아가 음식을 씹지만 삽키지 못하고 뱉는 아이가 나왔습니다.

엄마가 회사복귀를 해야하는데 원래 음식을 많이 먹지 않는 아이였는데, 

엄마가 떨어졌을때 엄청불안해 하는 아이였다. 

아이는 6살이지만 자기주도가 강한 아이였고, 자기가 결정하고 판단하는 하고 세상이 나로 흘러가야 하는 아이였다.

엄마랑 복직하기전에는 엄마가 전부 허용을 해주는 엄마였다고 합니다. 할머니도 모든걸 허용해주는 사람이 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가 유치원이나 발레를 배우러 갈때도 처음에 선생님과 대화를 할때는 하고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직접들어가는데 부끄러워하고 들어가려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엄마랑 같이 들어갔다.

발래하는 친구들과 친해지고 싶어서 간식을 사서 금쪽이가 친구들을 나누어 주었다.

그걸 지켜본 금쪽이는 과자를 씹어서 삼켰다.

그 아이는 자기주도가 강한 아이여서 내가 과자를 나누어 주었는데 못먹으면 자존심 상할까봐 과자를 먹었다고 

오은영박사님이 말합니다.

밥을 먹지 않아서 주사를 맞으려 갔는데 병원에 들어갔을땐 무서워하며 맞기 싫다고 하였는데, 맞으러 가야하니까

아이는 알겠다고, 그 상황을 인정하였다. 그리고 주사를 맞으러 들어가는데 손에 주사를 맞는장면을 직접 눈으로

보고있는것이였다. 

사실 조금 충격적이였지만, 6살아이가 자기자 주도적인 성향이 이렇게 강한지 처음알았다.

엄마가 허용하는 양육은 밖에 나가면 모든게 내맘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거부했던거 같다.

목에 머리카락이 걸린느낌이 난다고 말했을때 예전에서 멀미를 했을때 토를 했던걸 기억하는 아이였다.

유치원에가서도 금쪽이는 아이들을 관찰한뒤 안전하다고 느끼고 행동하는 아이였다.

그래서 밖에나가면 아이는 허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인생은 내뜻대로 되지 않는걸 알아주고 하기 싫어도 해야하는걸

가르쳐 주어야 한다.

엄마는 금쪽이가 발레를 하기싫다고해서 선생님께 말해줄까 라고 하니? 괜찮다고 할수있다고 하였다.

아이에게 모든걸 허용해주는건 아닌것 같다.

그 후 오은영박사님이 아이를 만나서 과자를 부셔서 목에걸리지 않게 맛있게 먹는법을 알려주었고, 집에서도 먹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아이가 어떤 사람인지를 부모님이 알아야 한다. 한아이를 키우려면 온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있듯이, 아이가 어떤 사람인지를 인지해 주어야 합니다.

너무 오냐오냐 키우는것도, 너무 안되가 아닌, 아이에 마음을 읽어주어야 하니, 아이키우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인걸

알고, 모두가 닽이 도와야 할것 같습니다.

남보다 나를 많이 생각하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사람은 누구나 바뀔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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