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차권등기명령

나한테도 이런일이 있을줄이야.

그나마 임대인이 착한건지 좋은건지 그나마 다행이다.

사람이 살다보면 정말 뭐든 공부를 해야하는것같다.

나는 누구한테 의지하는 성격이다.

그래서 나에게 무슨일이 일어나면, 주변사람들에게 카톡을 날려 어떻게 하는지 물어본다.

그럴떄 마다 본인들도 이런일을 격어본게 아닐라서, 잘모르며 화를내기도하며, 니가 직접 찾아봐라 라고 말해준다.

대려 내가 화를 낸다.

어째거나, 집주인이 돈이 없어 줄수가없다고 해서, 다행이 나라에서 대출이 나온거라서 보증반환보험금이 신청중이다.

인터넷에 찾아보고 읽어보고, 시청에 전화를 해봤다.

등록면허세 내는 방법부터 등록면허세 신고하기부터 할줄몰라서 여기저기 전화하다, 시청이나 화성시는 동부출장소에

가면된다. 멍하니 서류만 보고 있다가, 직원이 아직 해결못하셨나고 12시면 점심시간이라고, 다시한번 등록면허세에

물어보라고 하셔서, 등기등록원인을 임차권등기명령할거라고 하셔서 쓰는걸 알려주며, 그제서야 1라운드를 통과 하였다.

2라운드는 신한은행에가서 인지세 내기 금액을 몰라 점심시간 지나서 1시간동안 동동걸리며 법원에 금액확인을 한후 송달료를 내였다. 보통은 은행기계에서 한다고 하더라. 미리 법원에 전화해 보도록 하면, 금액이랑 다 알려주신다.

꼭 종이에 적으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집주인과 통화나 카톡내용을 상세히 첨부하고, 법원에 꼭 가길

보증보험가입이 되여있으면, 주택보증보험에도 문의해보길

하지만 법원이나 주택보증공사는 바빠서 연락이 잘 안됩니다.

법원에가서 서류를 작성해서 가지고온 서류를 전부내면,

사건번호를 받고 임대인에게 등기가 발송되고, 나에게도 등기가 온다.

서류는 준비되었고, 주택보증공사에 가는 날짜를 잡고 기다리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