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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람사는거 다 똑같다.

by 마음자리애널리스트 2020.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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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혼자 산다를 보았다.

이태원 클라쓰 보셨나요? 악역으로나온 장가에 장남 장근원 입니다.

연기를 너무 잘하는데 어제 2번째로 나혼자 산다에 나왔습니다.

드라마에서 보던 이미지와 다르게 나혼산에서는 너무 착하고, 순딩순딩한

이미지에, 운동으로 권투도 하고, 자전거도 타는 모습이 나왔는데

몸도 좋고, 키도 엄청크고 멋있더라고요. 이태원 클라쓰에서 악역으로 나와서 박새로이 박서준을 괴롭히는 부분이 너무

안타까웠는데, 그게 다 연기 였다니, 너무너무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보현은 1988년생 올해33살이라고 합니다. 저보다 한살 오빠네요.

한살차이밖에 되지안았는데 너무 어른스럽고, 자기관리 잘하는 배우같아 너무 멋있습니다.

저도 자기 관리 잘하는 성숙하고, 예쁜 사람이 되겠습니다.^-^

어제 나혼산에 2번째 출연을 했는데요.

전에 살던 집에서 이사를 했다고 합니다.

처음 나왔을때도, 밥을 해먹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때도 계란을 넣고, 밥을 넣어

서 계란 볶음밥을 만들고 있어서, 

나혼산 맴버들이 세트장만 바뀌고

똑같다는것이였다.

사람사는건 정말 똑같은거 같습니다.

운동하러 다니고, 밥도 계란볶음밥을

먹는 연예인 안보현.

티비를 보는 정말 사는거 똑갔다고 생각했습니다.

달라붙는 옷을 입고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너무 멋지더라고요. 역시 관라하는 남자는 멋있습니다.

스마트폰대신 옛날카메라를 사러 가는 모습과, 사진찍는 모습이 나오는데요. 한번 보세요. 정말 재밌습니다.

 

두번째로요. 왔다 장보리 이후, 드라마 악의꽃으로

악역을 맞고있는 김지훈이 나왔는데, 김지훈 역시,

집에서 운동을 하려는데, 바다에 머리카락을 보더니,

운동을 멈추고, 머리카락을 줍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그 모습이 어찌나 웃기던지요.

저 또한, 매트리스에 누워있다고, 매트리에 머리카락이 보이면 줍게 되거든요.

머리가 긴 주지훈은, 여자들은 알거라고, 머리끈을 사두면 없어진다고, 이런 이야기를 하니 공감이 되더라고요.

역시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관리를 해야 합니다.

돈주고 힘들게 운동하는걸 보면, 내가 왜 이걸 하나 하지만, 고통속에 행복이 있다고 말합니다.

사람은 어른이 되면, 공부를 하지 않습니다. 배우려하지않고, 그냥 나약합니다.

김지훈이 논어라는 책을 보려고 합니다. 논어에는 살아가는 방식이 담겨있습니다. 그런데 티비에 여자 아이돌이

나오는걸 보더니, 티비에 빠져있더라고요.

점점 나이가 들면, 남한테 의지하지말고, 자기와에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전에 세상에 이런일이 에서, 어떤 50대이상 아저씨가 있는데, 산속에 있는 운동기구들로, 운동을 하시는데, 정말이지,

나이에 비해 20대몸매였습니다. 줄을 당겨서, 몸을 앞으로 누워서 다시 줄을 잡고 일어나는데, 

트레이너들이 체험을 해봤는데, 줄은 움직이기때문에, 일어날때 일직선으로 바로 일어나지 못하고,

줄때문에 몸을 빙글돌거나, 중심을 잡지 못하는데 아저씨는 바르게 일어나십니다. 얼마나 운동을 많이했으면 

그럴까요? 아저씨 집을 갔는데 집에도 아저씨가 직접만든 운동기구들이 있습니다.

아내분은, 말을 못하고, 병원에 누워계셨는데요. 한편으로는 참으로 안따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겸손해지고, 자기자신과에 대화를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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