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역시 옛말하나 틀린게 없다.

정말 속담과 사자성어는 정말 트린말이 하나도 없는것 같다.

물을 사다먹기 때문에 버릴까 말까 하다가 몇개는 물병을 버린적이 있고,

나머지는 당근마켓에 물병을 무료나눔으로 올려놓은적이 있다.

그런데, 역시 모든지 하면 된다를 느끼게 됩니다.

당근마켓에 올렸는데, 빈물병을 물물교환으로 가져가신 다는 분이 있으셨다.

쌀을 넣기 위해서 쓰신다고 하였다.

나에게 쌀을 조금 나누어 주신다고 하였다.

혹시 몰라서 제가 자취생은데 김치한포기정도 있는냔고 물어봤을때 없다고 하셔서

그냥 쌀만 받겠다고 했는데, 집에 있는 반찬을 이것저것 챙겨다 주셨다.

거래를 하기 위해서 만났는데, 본인도 예전에 자취했을때가 생각나서 반찬과 귤을 가져다 주셔서

감사했다.

어찌어찌 내가 블로그를 하게 된다는걸 알게 되었고, 나의 말에 공감을 해주어서, 블로그와 유튜브를

알려드렸다.

그리고 혹시 나중에 플라스틱물병이 또 필요할거 같다고 하니 언제든지 드릴수 있겠다고 하였다.

번호교환도 하고, 이것저것 나의 이야기에 공감을 해줘서 너무 고마웠고, 

정말 하면된다라는 말이 맞고,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는 돕는자 입니다.

무언가를 해놓으면 기회는 반드시 온다입니다.

정말 감사들이며, 이것저것 물어볼게 있으면 물어보라는 말을 해주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