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3일째

어묵국물용스프를 이용하여, 어묵국물 만들기
소면을 넣어 어묵국물에 넣어먹기
아이가 울면서 엄마를 찾는다.
아이는 방학때 어린이집 쉬니깐 엄마를 찾는다.
깨면서 통곡을 한다. 이모 싫어~
나는 나가서 밥먹을 준비를 한다.
아이가 거실에 나와 바닥에 쉬를 해서 닦아주고, 밥먹을까? 하였다.
그래서 앉아서 요거틑를 주었다.
그리고 소면을 주어가지고 놀게 하였다.
아이가 어묵을 좋아한다.
처음엔 어묵만 먹길래 나는 안먹을줄 알았는데 먹는다.
먹고선 유튜브  노래만 나오게 틀어준다. 노래에 맞춰 춤을 춘다.
그리고선 잠깐 나갈 준비를 하였다.
자전거를 들고 아이와 집 근처를 산책 하였다.
산책후 집에 가지고 하니까 가기 싫다고 하였다.
나는 공원 한바퀴를 돌았다.
돌고 난후 집에 들어가는데 엄마한테서 전화가 왔다.
엄마를 통화후 엄마한테 간다고 짜증과 울어버린다.
나는 티비를 틀어줘서 ebs키즈를 보여준다. 울음을 그친다.
그리고 잠깐 보여주고, 물감놀이를 하였다. 손에 물감을 묻혀 종이에 찍는걸을 하였다.
아이는 체력이 대단하다.
계란후라이와 낮에한 어묵국물에 밥을 주었다. 후식으로 화채를 먹었다.
아이가 땀이 너무나서 일찍 샤워를 하였다. 혼자서도 잘 노는 아이였다. 가끔 나를 찾는다,
이모 ㅇㅇ두고 어디갔어?라고
중간중간에 팬티에 쉬를 하였다. 그걸 닦고 또 닦고,
오늘 하루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