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이났네요.

 

저번에 집에서 플라스틱생수공병을 잘라서 테두리부분을 글루건으로 봉합하고 5일밖에 되지 않아

싹이 나왔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운탓에, 밤에는 화장실 변기 위해 올려놓고 일어나서 창밖에

두고있습니다.

집 방향이 남서향이라 해가 잘 들까 걱정했는데 그래도 5일만에 자라주었네요

다이소에서 파는 씨앗은 어린잎이라, 엄청 크게 자라지는 않을거에요.

나중에는 식물파는곳에 가봐야 될거 같습니다.

한번보시죠. 콩나물 같다고 합니다.ㅋㅋㅋ

무럭무럭 자라서 열매나는것도 보고싶네요 ^-^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