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일을 알 수 있을까?
티브이를 보면 빅테이터 이런 사람이 나오고, 온라인에서 보면 애널리스트가 나온다.
과연, 데이터를 통계로 미래를 알 수 있을까?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다.
그래서, 어른들이나 부모님한테 물어봤다.
사실 부모님들은도 자기가 지나온 길 밖에 알지를 못한다.
그래서, 우리는 그냥 부모님의 말을 따른다.
며칠 전에 지나가는 길에 할머님를 만나서, 저쪽으로 가는 길이 있는데 저쪽으로 가면
뭐가 있어요?라고 물어본 적이 있었다.
할머님은 가보지 않는 곳은 모른다고 하셨다.
사람들은 가보지 않은 길은 모른다. 그래서 학생들은 나보다 먼저 태어난 부모님에게 의지를 한다.
책이란 것을 빨리 알았으면, 책을 보고, 다른 길을 갈 수가 있었을 텐데 참 안타까운 것 같다.
부모님의 길이 자식들에게는 맞지 않는 길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사람은 철이 빨리 드는 사람과, 늦게 드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빨리 오라고는 말할 수 없다.
아이가 아이 다워야 되는 것이지만, 어른들은 사회에 갇혀 있으면서, 아이들에게 빨리 오라고 한다.
그렇다고, 아이가 바로 20살이 될 수는 없다.
머리만, 성숙하면 어쩌란 말인가?
몸은 아이인데 말이다.
중간에 엄마라는 사람이 다리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 아니면 아빠라는 사람이,
아니면, 주변 사람들이라도 말해주면 좋을 텐데 말이다.
빨리 어른이 된다는 건 좋은 일이 아니다.
나는 다행히 30대가 되어서 어른이 되었다. 늦은 나이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초등학생이 어른이 되는 법은 경제나 나 주식을 공부하면, 비로소 어른이 될 수 있다.
재테크 공부를 하면 어른이 될 수 있다.
내가 주식과 경제공부를 하니, 바로 깨닫게 되었다.
부모님 세대에는 먹을 게 없어서, 고아원에 보내거나, 키울 수 없어서 버리기도 하고
악착같이 여러명의 아이를 키웠다.
지금은 먹을게 많은 세대인데, 살기 힘들어서 버린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못 사는 사람은 있다.
회사를 다닌다고, 어른들에게 예의 있게 행동하는 게 버릇이 좋은 거고,
회사를 다니지 않고, 버릇없게 말한다고, 버릇 나쁘다고 한다.
회사를 다니지 않고, 바른 행동을 하는 사람도 있다. 이건 행동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자기 주관에서 나와야 한다.
주관이 없이니, 돈 번다고 유새 떤다고 생각하고, 청소년이 담배 피우고, 술 먹으면, 양아치라는 말을 한다.
어릴 때는 더 일찍 결혼하지 않았나요? 그럼 그건 양아치 아니고요?
유튜브를 봤는데,
우리는 예전에 일본에 식민지 시절에 일본에 지배 당할 때 서열이란 게 생겨났다고 합니다.
예전에 유교사상 때는 학문하는 사람들끼리 나이가 어리던 적던, 같이 동무였다고 합니다.
식민지 시절에 우리는 그것이 학교에 군대에 회사에 들어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5살 6살 7살짜리가 노는 모습이 나왔는데, 7살이 5살한테 내가 제일 형아야. 이러면서, 5살한테는 아기라고 합니다.
5살은 나 아기 아니라고 합니다. 너무 웃프네요.
예전에 빠른 생이란 건 없어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나이 많은 게 자랑이라고 말합니다.
태생부터 부자였으면, 평생 부자가 되지 못하나요?
자수성가형 부자라는 말은 성립이 안 되나요?
서열에서, 돈이 많은 사람이 형 이란 소리 듣겠습니다.
그러면서, 부부가 운전을 가르쳐 주는 장면이 나왔는데,
여자가 운전을 하고, 남자가 조수석에 앉아서 가르쳐 주는데 화를 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존댓말을 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그 장면이 너무나도 웃겼습니다.
존댓말을 하니까, 큰소리로 말하지 않게 된다는 걸 느꼈습니다.
앞으로 저도 선비 같은 사람이 돼보렵니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실, 참을 인 3자가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차라리 나랑 비슷한 사람을 만나야 화를 안내는 것이라 느꼈습니다.
아니면, 앞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존댓말을 쓰겠습니다.
저도 그 유튜브 내용을 보면서, 댓글로 존댓말 쓰자라고 달았습니다.
왜 아이들한테 어른들은 존댓말 써야지 하면서, 성인이 된 자녀는 왜 부모님께
존댓말을 쓰지 않나요? 이런, 아이러니한 세상이 어디 있습니까?
영어에도 존댓말이 없다는데, 우리는 존댓말을 법으로 계정해서,
남, 여, 노, 소에게 적용하면 어떨까요?
저번에 길을 가다가, 할머님을 만났다고 했잖아요. 할머님은 모르는 사람인 저한테도 존댓말을 해주셨습니다. 모른 사람이라 그랬을까요?
그럼 아는 사람일수록, 더 존중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가까운 사람일수록 상처를 주고, 받습니다.
그럼 빨리 멀어지세요.
출가하면 전화도 한통 하지 말아야겠네요.
역지사지로 말입니다.
가는 게 있어야 오는 게 있습니다.
사람은 이익에 움직이는 것같습니다.
이익에 움직이지 않는 사람이 되려면, 모두 다 존중을 해야 하고, 겸손을 해야 할 줄
압니다.
이런 속담은 없나요? 제가 잘 몰라서요.
가까운 사람일수록 선비가 되어라.
선비에 뜻은 학식은 있으나 벼슬을 하지 않는 사람을 이르던 이라 정의되어 있습니다.
2020년 밀레니엄 시대에 모두가 선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마음자리였습니다.
이게 진정한 민주주의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저부터 고쳐 보겠습니다.